장영실과학관, 오는 22일 무료 개방
아산시,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선착순 1000명에 기념품도 증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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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 ‘장영실과학관(관장 장태석)’은 오는 22일 개관 1주년을 맞아 과학관과 4D영상 관람을 당일에 한해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 1주년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산시 장영실과학관(아산시 배미동 24-1)은 1층 어린이과학관은 ‘큰세상, 작은세상, 이상한세상’, 2층 장영실과학관은 ‘물, 바람, 금속, 빛, 우주·우리·나라’라는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관람객 15만여 명이 다녀갔다.

현재 기획전시실에서는 ‘기후변화 특별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후변화의 원인들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해주고, 자가발전 자전거의 페달을 돌림으로써 전기 만들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몸소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인터넷·도서자료실에서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학도서를 맘껏 읽을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과학공작실에서는 과학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상영 중이다. 또 아산시 지원으로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주말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한국과학관협회에서 지원하는 ‘2012년 학교 밖 창의체험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5주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물질의 상태변화, 지구, 동물, 힘, 별, 우리 몸, 전기와 자기, 가족캠프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공부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 및 접수내용은 홈페이지(http://www.jyss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영실과학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마감시간은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날은 휴관하고,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엔 다음날 휴관한다.

입장료는 어른 25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며, 아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12/07/20 [17: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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