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농협 산악회, 2023년 시산제 봉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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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온양농협 산악회원들.     © 온양농협

 

충남 아산시 ‘온양농협 산악회(산악회장 조합장 김준석)’는 26일 광덕산(송악 강당골)에서 임원 등 내빈과 100여 명의 온양농협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의 명산인 광덕산의 정기를 받아 온양농협의 발전 및 산악회원의 무사안녕과 안전 산행을 기원코자 ‘2023년 온양농협 산악회 시산제’를 봉행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치러진 이날 행사는 폭설과 한파의 날씨 가운데도 온양농협의 발전과 산악회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마음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산악회장인 김준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온양농협 4자 성어인 ‘종용유상(從容有常)정신으로 함께하자’를 외치며 “어떠한 풍파가 있더라도 우리 온양농협은 소신대로 조합원께 봉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정신을 계승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국내외 경제가 어렵고 고물가와 고금리 가운데 힘든 역경을 함께 이겨내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한마음으로 우리 온양농협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온양농협 윤병덕 산악대장은 “조합원 및 고객들의 안녕과 산악회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그리고 산악회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3년 만에 시산제를 봉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온양농협과 온양농협 산악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산악회 회원님들 모두 홍보대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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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26 [18: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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