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농협 산악회(산악회장 조합장 김준석)’는 26일 광덕산(송악 강당골)에서 임원 등 내빈과 100여 명의 온양농협 산악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의 명산인 광덕산의 정기를 받아 온양농협의 발전 및 산악회원의 무사안녕과 안전 산행을 기원코자 ‘2023년 온양농협 산악회 시산제’를 봉행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치러진 이날 행사는 폭설과 한파의 날씨 가운데도 온양농협의 발전과 산악회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마음이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아울러 “국내외 경제가 어렵고 고물가와 고금리 가운데 힘든 역경을 함께 이겨내도록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한마음으로 우리 온양농협을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온양농협 윤병덕 산악대장은 “조합원 및 고객들의 안녕과 산악회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그리고 산악회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3년 만에 시산제를 봉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온양농협과 온양농협 산악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산악회 회원님들 모두 홍보대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3/01/26 [18: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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