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두 번째가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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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농협(김준석 조합장)이 지난 20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2022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컨퍼런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김준석 조합장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드리기 위한‘온양농협 영농봉사단 상시농촌일손돕기’, 농촌의 취약계층 및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농촌환경보전을 위한‘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캠페인’, 농촌노인복지를 위한 ‘지역혁신모델개발’ 등 농촌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유공의 공로를 인정받아‘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준석 조합장은“농협은 농민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숙명을 안고 설립됐으며, 설립 목적을 달성코자 우리 온양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교육지원사업 및 복지사업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 2007년 조합장으로 당선돼 현재 4선 조합장이다. 근면 성실로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동하며 농가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 현 농협중앙회 대의원조합장, 현 농협중앙회 세제대책위원, 현 농협생명 발전협의회위원, 현 충남농협DSC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농협대학교 경영대학원 11기 최고논문상, 농협대학교 최고전략과정 1기 최우수상, 농협대학교 협동조합 경영대학원 19기 최우수상, 제11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경영인 대상, 제18회 지역신문의날 기념 최고경영자 대상, 제28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