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은 6일(금) 용화동에 위치한 온양농협 대규모 점포(하나로마트) 사업부지(용화동 111-1번지 일원)에서 본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온양농협은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용화동 대규모 점포(하나로마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또한 용화동 사업(용화동 111-1일원)과 함께 아산시 중앙도서관(용화동 1390 일원)에 주차장(3249㎡, 84면)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공기여 사업도 함께 시작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50년을 넘어 100년 역사의 온양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아산을 넘어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규모의 하나로마트(유통시설)이며, 지역사회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 및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동반성장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 기공사에서 “온양농협의 용화동 대규모 점포(하나로마트) 사업은 긴 시간 준비한 만큼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걱정이 많았다”며 “많은 관심을 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최고의 온양농협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1등 유통시설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큰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농협 대규모 점포 착공을 축하하며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안전한 공사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유통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아산시중앙도서관에 공공기여 해주시는 주차장 조성사업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5/06 [15: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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