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농협(조합장 김준석)과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진문종)은 29일아산시 신창면 고구마 농가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과 농가소득과 직원,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진문종 지부장과 농정지원단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은“우리의 농촌은 소중한 자원이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 올바른 영농폐기물 처리를 통해 토양 및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며 “농협은 농촌을 보존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22/11/29 [16: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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