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아산시청 역도팀 오호용 ‘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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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승근 체육행정팀장, 오호용 선수, 장슬기 주무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소속의 오호용(30) 선구가 제99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남자일반부 94kg급 인상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호용 선수는 지난 13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일반부 94kg급 인상 종목에 충남 소속으로 출전해 170kg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경북 소속의 정현섭 선수가 171kg, 3위는 강원 소속의 원종범 선수가 167kg을 기록했다. 


기사입력: 2018/10/16 [15: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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