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육대회 6일째인 12일 현재 충남이 종합순위에서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2016 전국체전이 지난 10월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주개최지인 아산을 비롯해 충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폐막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11시 현재 총득점 4만3503점을 획득, 당초 목표 순위였던 종합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충남은 현재 금 65, 은 67, 동 121개를 획득해 종합득점에서 3만8498점, 메달득점에서 5005점을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총득점 4만8700점, 종합득점 3만9770점, 메달득점 8930점(금 135, 은 125, 동 119)을 기록한 경기도가 차지했으며, 3위는 총득점 3만4191점, 종합득점 2만9201점, 메달득점 4990점(금 81, 은 55, 동 96)을 기록한 경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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