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주민밀착형 홍보 활동을 통해 아산시민에게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오는 25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를 맞아 총 66개 기관(단체)이 참가하는 경기장(곡교천 수상 특설경기장)에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 사회적 약자 보호를위한 캠페인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식당·카페 등가족 외식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식탁매트(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문구 삽입)를제작해 가족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에 배부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관련 내용을 거부감 없이 홍보해 시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열 서장은 “가정폭력, 아동학대는 대부분 가정내에서 은밀하게 일어나 조기 발견이 어려워 주변의 주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아산시 관내 주민들이 학대·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4/04/24 [14: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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