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외국인밀집지역 ‘이상동기범죄’ 예방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활동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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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활동 중인 민관경.     © 아산경찰서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지난 8() 오후 7시부터 외국인 밀집지역인 둔포면 일원에서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이후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따라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가족센터 직원 및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등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외국인밀집지역에 대한 범죄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날 특별치안활동은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경각심제고하고, ·외국인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코자실시한 것이다. 외국인 밀집지역(둔포·신창·온양2)을 중심으로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경찰서는 외국인의 법질서 존중문화 정착과 주민들의불안감 해소를 위한 순찰활동에 외국인자율방범대와 관계기관의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3/08/09 [16: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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