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임을 값진 체험으로 마친 것 기쁘다”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 KTX 천안아산역 일일명예 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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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이 KTX 천안아산역 일일명예 역장 체험을 했다.     © 아산톱뉴스

아산시의회 김응규 의장은 지난 8일 오후 2시 KTX 천안아산역(역장 고경희)에서 ‘일일명예역장’ 체험을 했다.

이번 일일명예역장 체험 행사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들의 환영과 열차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행사다.

이날 김응규 의장은 오후 2시 천안아산역 귀빈실에서 고경희 역장으로부터 일일명예역장 위촉장을 받은 뒤 업무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역사 내 곳곳을 둘러보고, 승차권 발매체험과 귀성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며 환영의 인사를 나눴다.

▲     © 아산톱뉴스

김 의장은 “이번 일일명예역장 체험은 철도이용객과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시설관리와 환경에 선진한국, 선진국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KTX역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고, 관리하는 역무원과 청소용역원들에게까지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애착과 관심을 더욱 갖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일일명예역장의 소임을 값진 체험으로 마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2/09 [20: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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