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번 일일명예역장 체험은 철도이용객과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시설관리와 환경에 선진한국, 선진국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KTX역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보살피고, 관리하는 역무원과 청소용역원들에게까지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애착과 관심을 더욱 갖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일일명예역장의 소임을 값진 체험으로 마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2/09 [20: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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