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아산시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남대표 맡아
18일 현판식 갖고 전국 여성지방의원과의 상호협력 교류 활성화 앞장 다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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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영 아산시의회 의원이 18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남대표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김미영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라 선거구)은 전국 여성지방의원들과의 상호 협력 교류를 활성화해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 현안을 개발·정책화 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충남대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8대 의회에서도 행정에 성인지 감수성을 녹이고자 다자녀 지원조례 개정, 1인가구 지원조례 재정, 여성농업인 환경 개선, 여성안심 화장실, 여성안심 승강장 등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9대 의회에서는 건설도시위원장으로서 도시발전에 건물과 도로 등 하드웨어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우리 삶이 녹아드는 감수성을 담은 소프트웨어를 주문하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역에서의 여성정치세력화와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시키는 활동으로 지역을 변화시키고, 광역 및 기초,여성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돼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키 위한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의 연대 단체다. 분기별 정기세미나 및 상하반기 정기워크숍을 개최, 여성 지방의원 우수의정사례 발굴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23년 본예산 심의에서 성인지 예산에 대해 여성 중심 사업 중 목표달성한 사업은 너무 여성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성평등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조율해 줄 것을 요구했다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여성의원 중심의 활동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여성 위주의 의정활동에 치우지지 않고 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 우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1/18 [14: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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