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승 한올고 교장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다”
[아산지역 명사가 추천하는 내 인생의 책] <10> 강영우 박사의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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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지역언론인연대는 ‘아산지역 명사가 추천하는 내 인생의 책 한권’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산지역 주요 명사를 비롯해 책 읽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이 추천하고자 하는 책의 제목과 추천 배경, 내용 등을 A4용지 한 장 정도로 정리해 추천인의 사진과 함께 이메일(aljcft@naver.com)로 발송하면 됩니다. 특히 추천해주신 책을 보내주시면 아산지역 주요 시설 또는 기관에 기증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문의: 010-3382-1023)

▲     © 아산톱뉴스
199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나 중학교 재학 중 외상에 의한 망막 박리로 실명한 후 온갖 실명의 고통과 사회의 편견, 차별을 신앙과 굳은 의지로 극복하고, 미국에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거치는 고위 공직자 500명 중 한 명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와는 같은 신앙의 길을 가는 오랜 친구로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에 이어 계속되는 그의 삶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음이 또한 즐거운 일이다.

이 책은 성취동기가 되는 노력과 긍정적인 태도를 극대화 하여 자신을 새롭게 창조하기 위한 7가지 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적자 인생을 사느냐 흑자 인생을 사느냐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렸다. 성취자가 되어 흑자 인생을 살라. 성공도 하고 명문가 건설의 꿈도 이루라.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그것이 무엇이든 내 안에 있다는 진리를 기억하라”라고 역설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육신의 빛을 잃고 캄캄한 어둠 속을 헤맬 때에는 나의 실명이 축복의 도구가 되어 명문가의 꿈을 이루게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아내는 사랑에 근거한 특수 교육자로 ‘미국교육계명사인명사전’과 ‘미국여성명사인명사전’에 이름을 남겼으며, 나는 ‘미국명사인명사전’과 ‘세계명사인명사전’에 이름을 남겼을 뿐 아니라 경칭 ‘Honorable'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연방정부 고위 공직자가 되었다”는 그의 인생은 결코 그만을 위한 삶이 아님을 또한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다.

“유전을 통해 타고난 기본 능력에 노력과 태도를 곱하면 성취도가 결정된다. 그러니까 아무리 타고난 능력과 재능이 많아도 노력을 안 하고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면 성취도는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다”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인생의 사명을 실명이라는 어려움을 통해 발견하고 타고난 능력을 최대로 개발하여 주류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그의 인생이 증명하고 있다.

또한 큰 아들인 진석의 인생은 아버지의 실명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안과 의사가 돼 아버지의 눈을 고쳐드리고자 하는 순수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온 그의 결심이 안과학 교수와 함께 아버지처럼 시각 장애인을 돕는 K& C. OPTECH 회사를 창립하도록 했으며, 민주당으로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일리노이 출신 리처드 더빈 상원의원 고문 변호사로 범죄, 마약, 무기, 민권과 형사법 관련 문제, 노동 문제 등을 다루는 작은 아들 진영의 인생도 아버지 강영우 박사의 열정과 사회 정의에 대한 의식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힘은 지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믿는 것에서 나온다.(Power is not from a position, but it comes from what you believe in)”는 부시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모든 사람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다. 피눈물 나는 노력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타고난 능력을 최대로 개발하여 성취자가 되고 선망의 대상이 되는 명문가의 꿈을 이루는 것은 바로 당신의 몫이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읽어 자기 창조에 성공하기 바란다”는 그의 목소리로 이 책의 교훈을 대신하고 싶다.



  박우승 한올고등학교 교장

 
 
 
   아산지역언론인연대(아지연)는?

 2005년 1월 구성된 아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식 있는 언론인들의 모임으로서, 연대를 통해 지역 언론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권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명을 다하고자 회원 간 긴밀한 유대를 통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
 <아산톱뉴스> 박성규 발행인, <아산투데이> 김영권 발행인, 서영민 편집부장, <디트뉴스24> 김갑수 차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바로가기/클릭] ‘아산지역 명사가 추천하는 내 인생의 책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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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19 [15: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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