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교수.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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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교수가 United Medical Council, Times of Research 및 World Research Council과 협력하는 ‘아시아 국제 연구상(Asia International Research Awards)’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 최고의 연구자상(Asia's Best Research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연구는 유 교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하이브리드 금속판에 대한 연구로 기존의 갈고리 금속판과 비교 시 관련 합병증을 최소화시키는 등 유의미한 연구 결과를 냈으며, 이미 SCI급 정형외과 저널인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에 발표된 바 있다.
한편 유 교수는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팀닥터, FIFA인증 전문의로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주치의로도 활동 중이며, 다수의 SCI급 국제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을 맡는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학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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