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성 교수.     ©아산톱뉴스

천안·아산충무병원 관절센터 유재성 교수가 FIFA(국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FIFA 축구의학 학위과정(FIFA Diploma in Football Medicine Course)을 취득했다.

FIFA 축구의학 학위과정은 전 세계 축구선수의 안전과 보호를 위한 의료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개발된 축구 의학 학위다. 축구와 관련된 상지 하지 척추 정형외과 손상, 스포츠의학, 팀 관리 등의 의학 커리큘럼을 모두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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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교수는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 와 ‘Injury’ 등 다수의 SCI급 국제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정형외과 수술 결과에 대한 임상 논문을 SCI급 저널 22편을 포함, 총 80여 편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