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유재성 교수, 팔꿈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연구로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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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과장.     ©아산톱뉴스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교수가 제 1저자로서 팔꿈치 내시경 치료에 대한 연구로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정형외과 관련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Orthopaedics’에 게재된 ‘Proper elbow arthroscopy portal placement in pediatric and adolescent patients’논문은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주관절 내시경 치료에 있어서 소아 및 청소년기 환자 치료 시 적절한 삽입구 위치에 대해 보고한 논문이다.

 

소아 및 청소년기의 주관절은 골형성이 완료되지 않아 기존의 삽입구 위치로 사용하던 지표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유재성 교수의 팔꿈치 내시경 치료에 대한 논문은 다양한 골성 지표를 제시한 연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유재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골성 지표를 제시함과 동시에 소아 및 청소년 환자들에게 보다 더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연구였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의학 분과 전문의인 유재성 교수는 2017년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으며, 어깨 및 팔꿈치 관련 수술 결과에 대한 임상 논문을 SCI급 저널 20여 편을 포함해 총 80여 편을 게재했고,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Sports Journal’ 등 다양한 논문 심사위원 및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기사입력: 2021/12/14 [18:2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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