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주관절 분야 연수를 받은 미국 메이요 클리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유재성 교수.     © 천안아산충무병원

천안‧아산충무병원 관절센터 유재성 교수가 ‘Hospital Surgeon Program'의 연수생으로 선정돼 지난 6월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견주관절 분야 연수를 받았다.

메이요 클리닉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023년 세계 최고의 병원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유 교수는 이번 연수 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유명 교수들로부터 견주관절 분야의 최신 지견과 수술기법을 접했으며, 이를 향후 임상 및 연구분야와 접목해 의료수준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유 교수는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 와 ‘Injury' 등 다수의 SCI급 국제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정형외과 수술 결과에 대한 임상 논문을 SCI급 저널 22편을 포함, 총 80여 편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연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