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 을 선거구 전만권(62, 국민의힘).  © 아산톱뉴스

◇ 출마 동기는?

2024년, 지금 대한민국은 한 치의 앞도 예견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간 속에 머물러 있다.

심각한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 내일에 대한 꿈이 사라졌고 국민들의 삶은 날로 힘들어져 가고 있다.

청년들은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고, 국가의 생산동력의 허리가 되어주는 중장년층은 하루하루 버티며, 노인 분들은 그저 한숨으로 버티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전진해야 한다.

아이는 안전하게 뛰어놀고, 학생은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며, 청년은 공평한 직업선택의 기회를, 중장년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노인은 편안한 노후를 누리는 ‘삶의 기본을 지켜가는 행복한 대한민국, 아산’을 만들겠다.

비가와도 눈보라 쳐도 365일 아산시민의 곁에 있다.

하나의 정치를 넘어 아산 시민의 삶에 자부심이 되겠다.

‘살맛 나는 아산, ‘살맛 나는 우리들 시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길을 찾아 전진할 것을 굳게 약속한다.

◇ 주요공약에 대해 설명을 해달라.

- 아산을 경제산업수도로, 미래첨단도시 기반를 마련하겠다

- 아산을 국제특구로, 교육의메카가 되도록 하겠다.
- 아산을 현실형 메타버스로, 아산 디스플레이 판타지아 구축을 하겠다.

- 곡교천을 가족형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겠다.

-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바른정치를 하겠다.

◇ 제시한 공약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한다면?

저는 지역 발전 공약과 국회의원 정책과제를 분리하여 아산의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우리 아산은 다름을 기반으로 한 채움의 가능성이 무한한 젊은 도시다. 그 가능성은 풍부한 도시행정 경험과 지역발전의 현장 경험을 지닌 리더와 함께일 때 발현될 수 있다.

제 공약은 아산을 경제산업의 중심도시로, 100만 도시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아산을 국제특구에 걸맞는 교육도시로 육성하여 아산시 생활인구 50만 명을 달성할 것이다.

◇ 22대 임기 내 공약이행률을 전망한다면?

제가 시장 예비후보 시절에 GTX-C노선을 공약으로 발표한 적이 있다. 공약의 실행을 위해 2022년 3월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발전특위 위원장에게 건의한 바 있다.

결국, 지금 아산까지 확정되었다.

공약이란 아산시민에게 실천할 것을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철저한 계획으로 단기, 중기, 장기의 계획을 세워서 반드시 반영되도록 할 것이다.

◇ 앞서 전 국회의원이 잘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에 있으면서 국비 확보에 신경 쓴 것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 그렇다면 반대로 잘못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간사로 있으면서, 예산확보에 주력하였으나, 아산시를 위해 어떻게 쓰여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또한 매우 중요한, 집중력이 요구되는 국감장에서 아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희화된 것은 많은 아쉬움이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부분이 아쉽다.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데도 부족했다고 본다.

◇ 국회의원 입장에서 볼 때 현재 아산지역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아산시 을의 경우 충남에서도 가장 발전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회의원은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의 민원을 해결하며, 제도와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신성장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국정과 도정을 함께 아우룰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 후보의 장점을 소개해달라.

깨끗함과 정직성, 그리고 성실함을 바탕으로한 풍부한 도시행정과 정책전문성, 그리고 다양한 현장행정 경험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30여 년의 공직생활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부끄러움 없이 최선을 다했다. 정치인으로서도 소신과 원칙을 허물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초심을 지켜나갈 것이다.

◇ 유권자들에게 한마디.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경제를 살리라는!

아산을 바꾸라는!

시민 여러분의 절박한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항상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전만권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위해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새로움, 다름, 바름을 갖춘 인물 저는 아산사람 전만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