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산시보건소, 난임부부 인공수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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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임과 관련한 내용을 상담하고 있는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팀 직원.     © 아산톱뉴스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는 난임(불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갖게 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영위하고 저 출산 극복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시술 지원을 신설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수정시술은 1회에 지원한도액이 50만 원(기초생활보장 수급자도 동일)이며, 최대 지원횟수는 3회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 소득의 150% 이하인 자로 부인의 나이가 접수일 기준으로 만 44세 이하여야 하며, 신청은 2010년 연중 가능하며 아산시보건소에서 접수한다.

기타 알고자 하는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팀(☎ 537-3421∼3)으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0/01/29 [19: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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