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료
조선왕실 온천수 58℃의 열기 속에 5일간 대장정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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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 불꽃쇼를 끝으로 아산시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20일 ‘온궁의 부활’로 5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20일 아산시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에서 ‘온궁의 부활’주제와 ‘노는 물이 달라’ 슬로건으로 개최돼 20일 오후 6시30분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온궁행궁, 온궁행열, 워터파티, OWL 페스티벌, 온천의료관광산업전, 온천뷰티산업 전시회, 온천 스탬프 랠리, 멀티 불꽃쇼, 리마인드 허니문콘서트, 온천수난장은 조선왕실 온천수 58℃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관람객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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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년 전통의 조선왕실 온천의 본 고장인 아산시는 온궁행궁, 온궁행열을 통해 웅장하게 재현해 정통성을 인정받았으며, 축제기간 동안 두시탈출 컬투쇼, 출발드림팀, 전국노래자랑 등 유명 방송이 참여해 온천도시 아산시를 전국에 알렸다.

특히 아산시가 지난 3년간 온천 의학 연구로 아산시 3대 온천의 의학적 우수성을 입증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방온천의료시스템과 온천수 상품 브랜드 '온궁' 등 온천의료관광산업의 성과를 국내외에 알렸다는 평이다.

이 외 아산시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준 ‘제1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제4회 RGC 2013 전국로봇페스티벌’도 20일 모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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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은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온천의료관광도시 아산의 전통과 자부심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로 널리 알렸다”며 “아산시가 관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온천수 의료·미용 등 온천의료관광산업이 온천의료관광 도시로서의 독보적인 위상 확립과 아산시가 꿈꾸는 미래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600년 전통의 덕산온천이 자리 잡은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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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0/20 [23: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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