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온천나들이 ‘온궁행렬’ 백미 장식
아산시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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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조선 왕실의 온천나들이 ‘온궁행렬’이 18일 개막식에 앞서 백미를 장식했다.

정조의 영괴첩을 고증해 완벽히 도심 속에서 재연한 비밀 속 ‘온궁행렬’이 웅장하게 등장했다. 좌군절제사의 ‘임금님 납시오’ 호령을 시작으로 내금위장의 호위를 받은 왕과 왕비가 모습을 드러냈으며,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서 어가행렬이 진행됐다.

또 조선시대 별시를 재연한 온양별시(문과)에서 순천향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조선시대 복장으로 참가해 1300년 전통의 온천도시 아산에 관한 문제를 재치 있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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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궁행렬은 오는 20일(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3회 펼쳐진다.

이 외 클럽 디제잉 쇼 ‘OWL 페스티벌’이 18일∼19일 이틀간 오후 9시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뜨거운 온천수의 열기와 넘치는 청춘의 열정이 온양온천역 광장 ‘한밤의 거리 클럽’에서 'DJ KOO'(구준엽)와 함께 폭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10/18 [16: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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