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온천 '온양행궁' 아산 도심 한복판서 부활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막에 앞서 분위기 한껏 고조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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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막에 앞서 조선시대 최고의 왕실온천 ‘온양행궁’이 아산시 도심 한복판에서 부활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주제관인 ‘온양행궁’은 오는 20일까지 온양온천역∼온양관광호텔 도로에 재현될 예정이며, 내정전, 온탕, 궁문, 홍문관, 상서원, 수문장청, 병조빈청, 상의원, 사복시, 수라간 등 정조 ‘영괴첩’의 고증에 의해 역사 속 웅장한 온양행궁의 모습을 드러내 축제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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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왕의 탕실인 ‘온탕’에서 왕의 목욕시연 장면과 상궁의 안내에 따라 왕의 목욕법을 체험할 수 있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거리마당극으로 선조실록의 화적들이 온양온정을 작당하고 출몰한다는 역사활극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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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30분 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 펼쳐지며, 왕실 온궁행차 재연행렬인 온궁행렬은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3회에 걸쳐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기사입력: 2013/10/17 [15: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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