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통 의정활동 빛난 지민규 충남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제12대 의회 전반기 출범 1주년 기념 의장이 수여
조례 개정 및 특별위원회 구성 통해 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노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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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대 전반기 출범 1주년 기념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지민규 충남도의원(왼쪽).     © 충남도의회

 

지민규 충남도의회 의원(아산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충청남도의회 의장이 수여하는 12대 전반기 출범 1주년 기념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제12대 의회 전반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도민의 복지·편의 증진을 위한 입법·정책·예산 등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지 의원은 1993년생으로 충남도의회 역대 최연소 의원으로서 미래세대인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코자 충청남도 청년 기본 조례일부개정을 통해 청년센터 및 공간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충청남도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발의하고 위원장에 선임돼 청년정책 대표기관을 방문하는 등 청년들이 처한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 방안 모색과 정책 마련에 부단히 힘써왔다.

 

이 밖에도 사회적 고립·고독사 예방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5분 발언,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 및 꼼꼼한 예산심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 의원은 최연소라는 타이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해 왔다남은 임기도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소통의정·선진의정·책임의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현재 지 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청년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미래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 민간위탁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3/07/13 [17: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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