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이희훈 교수, 경찰청 본청 제9대 경찰 인권위원회 위원 신규 위촉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선문대 이희훈 교수.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이희훈 교수(·경찰학과)가 지난 9일 경찰청 본청의 9대 경찰청 인권위원회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전국 경찰의 인권 관련 법제도 및 인권 정책 등 인권 영향 평가와 인권 개선 방향의 제시 등 전국 경찰의 행정과 활동에 민주적인 통제와 인권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경찰 위원회다.

 

9대 위원회는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12명의 다양한 분야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희훈 교수는 헌법과 인권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로서, 경찰청 본청의 경찰 인권위원으로 신규 위촉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국민이 전국 경찰에 바라는 다양한 인권 관련 법 제도와 정책 등의 합리적인 개선을 통한 경찰의 인권 증진과 향상에 이바지해 더욱 신뢰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훈 교수는 집회시위 법령의 개선 등 인권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1024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에 경찰청장(윤희근) 감사장을 수여했고, 경찰본청 및 여러 시도경찰청에서 경찰 서류심사필기면접시험 위원으로 다년간 활동하면서 경찰 행정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 외에도 국가인권위 인권정책위원 및 대전고등검찰청과 대전지검 천안지청의 청원심사위원 등 여러 국가기관에서 국민의 다양한 인권증진과 향상에 노력해 왔다.


기사입력: 2022/12/12 [16: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