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이희훈 교수, 대전지검 천안지청 청원심의회 위원에 위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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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이희훈 교수.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 이희훈 교수(·경찰학과)가 지난 5월부터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청원심의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청원심의회는 천안 및 아산 지역 주민들의 피해 구제 및 공공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청원에 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구로서, 올해 새롭게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과 대학 교수, 변호사, 법무사 각각 1명씩으로 구성됐다.

 

이 교수는 헌법과 인권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로서, 헌법상 보장된 청원권에 대해 천안 및 아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청원 사항들에 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여 더욱 신뢰받는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현재 대전고등검찰청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및 청원심의회 위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국선변호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공법학회 헌법 분야 학술장려상 및 연세대 대학원에서 사회과학 박사 분야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기사입력: 2022/06/16 [19: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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