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이희훈 교수, 대전고등검찰청 청원심의회 위원 위촉
- 지난달 대전고검 보통징계위원회 위원에 이어 연이은 위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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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이희훈 법·경찰학과 교수.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는 이희훈 법·경찰학과 교수가 대전고등검찰청 청원심의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대전고등검찰청 청원심의회는 헌법상 국민의 기본권인 청원권을 보장하고, 대전·세종·충남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청원에 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전고검장과 소수의 대학 교수,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희훈 교수는 헌법과 인권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로서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학총장협의회 추천으로 신규 위촉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대전고검 관할 주민들의 다양한 청원 사항에 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여 더욱 신뢰받는 대전고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훈 교수는 현재 대전고검 보통징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충남 선관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국선변호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고, 한국공법학회 헌법 분야 학술장려상 및 연세대 대학원에서 사회과학 박사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22/04/01 [17:3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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