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이희훈 법·경찰학과 교수, 대전고검 징계위원 위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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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이희훈 법·경찰학과 교수.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는 이희훈 법·경찰학과 교수가 대전고등검찰청 보통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3년이다.

 

대전고등검찰청 보통징계위원회는 관할 내 6급 이하 공무원의 징계 등에 관한 의사 결정을 통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보장키 위한 위원회로서 대전고검장과 변호사,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희훈 교수는 헌법과 인권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로서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학총장협의회 추천으로 신규 위촉돼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대전고검 관할 공무원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희훈 교수는 충남 선관위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위원, 충남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한국공법학회 헌법 분야 학술장려상 및 연세대 대학원에서 사회과학 박사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22/03/22 [13: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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