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이 될 것”
“민주당과의 대결서 확실한 승리 위해선 5.6% 이상의 확신이 필요”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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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전만권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이 된다며 아산시민들의 경선 참여를 호소했다.

 

지난 4월 초 뉴스티엔티에서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전 후보의 적합도는 17.5%1위 후보와 비교했을 때 5.6%의 격차를 보였다.

 

이에 대해 전 후보 측은 일각에서는 정치입문 5개월차 신인이 오랜 기간 텃밭을 갈아온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정치신인 가산점을 더하면 충분히 승리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아산은 이번 대선 충남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승리하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민주당과의 대결에서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는 5.6% 이상의 확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과거나, 현재가 아닌 미래를 말할 수 있는 국민의힘 주자는 전만권 뿐이라고 주장하면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승카드, 전만권에게 힘을 모으면 5.6%의 기적이 아산의 기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본 여론조사는 뉴스티엔티에서 KIR-()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것으로, 지난 12일 무선(70%)·유선(3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2/04/21 [15: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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