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아산시장 선거 첫 신호탄 울렸다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지난 10일 오전, 1호로 아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 대선에선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으로 윤석열 정부 탄생에 기여 

 

지난 10일 오전,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전 천안시 부시장)이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충남 아산시장 선거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

 

▲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전 천안부시장)이 지난 10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 원장은 대선에서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즉시 선거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충남에서 51.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와 6.12%p차로 차이를 크게 벌렸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 원장은 국민의 희망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게 됐다행정동력을 원천으로 아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 원장은 앞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소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 원장은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재난복구정책관(국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중앙선거대책본부 충청발전특위 위원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지방자치특보단장으로 활약했다.


기사입력: 2022/03/11 [15: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