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산 만들기’ 공약 심사 본격 착수
17일 마감 결과 21건에 50여명 참여… 참신성·공익성 등 평가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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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된 공약을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들.     © 아산톱뉴스

아산지역언론인연대(아지연)가 6.2 지방선거를 정책·공약 중심의 선거로 치르기 위해 ‘좋은 아산 만들기 공약 공모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17일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1건(참가자 50여명)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천향대학교 등 관내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소그룹별로 공약을 제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아지연은 심사위원회의를 구성, 19일 <아산투데이>에서 회의를 갖고 개별 공약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위위원회에는 아산교육청 윤은진 장학사,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김명남 회장, 아산선관위 김영필 홍보계장, 아산시민모임 김지훈 사무국장, <아산투데이> 서영민 편집부장 등 아산지역 각계각층의 전문가 5명이 참여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접수된 공약에 대해 ▲ 참신성(10점) ▲ 공익성(5점) ▲ 실현가능성(5점)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심사위원 전원의 점수를 합산(100점)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참신하고 실현 가능성이 많은 내용들이 많았다. 아산시정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면서 “(다만) 이미 시행되고 있거나 추진 중인 사안이 공약으로 제출된 경우도 있어 아쉬웠다”고 총평했다.

한편 아지연은 20일 오후 2시 경 최종 결과를 회원들이 소속된 언론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산톱뉴스(www.asantopnews.com)
-아산투데이(www.asantoday.com)
-디트뉴스24(www.dtnews24.com

기사입력: 2010/05/19 [15: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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