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설날연휴 한결 같이 시민 속으로
고향 찾아 각지에서 올라온 귀성객들과 덕담 나무며 민심 청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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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배방의 큰 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듣게 돼 감사하다.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아오신 분들과도 많은 말씀을 나눴다. 쓴소리는 겸허하게 받아들여 예전 같지 않은 설 명절 분위기에 희망을 찾아드리도록 더욱 더 열심히 뛰어다니겠다. 설 연휴를 보내고 각자의 터전으로 돌아가시는 아산인들께는 안전운행을 당부드린다.”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자유선진당·국회 행안위)이 설날 연휴에도 쉴 틈 없이 아산시민들과 만나 민심을 읽고 어려움을 청취하며 분주하게 보냈다. 용연마을 아파트 하자와 관련한 민원도 계속적으로 챙기며, 특히 설날 아침에는 올해로 99세가 되신 배방 최고의 어르신인 구임회 할머니를 찾아뵙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세배를 올렸다.

▲ 올해 99세가 된 구임회 할머니를 찾아뵙고 세배를 올린 뒤 구 할머니가 전하는 덕담을 듣고 있는 이명수 국회의원.     © 아산톱뉴스

이명수 의원은 연휴 첫날, 재래시장을 찾아가 설장을 보기 위해 나온 시민들을 만나며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장방송에도 출연해 시민들께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어 용연마을 아파트 하자와 관련해 김진구 시의원과 함께 점검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쳤다.

설날 아침에는 올해 99세이신 배방읍 세교2구 이창목 이장 어머니(구임회)를 찾아뵙고, 큰 절을 올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도록 새해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구임회 할머니는 “우리 의원님께서 보잘 것 없는 늙은이를 위해 세배하러 오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올해 큰 일이 있는 해라고 들었는데, 좋은 일이 생기도록 이 늙은이도 힘을 보태겠다”고 덕담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고향을 찾아 내려온 귀성객들을 만나 현재 어려운 민생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들으며 분주한 설 연휴를 보냈다.

이 의원은 “설연휴를 맞이해 변함없이 시민들을 만나 얘기를 나눠보니 저에 대한 쓴소리는 물론, 우리나라 정치상황에 대해 많은 말씀들을 하셨다”면서 “예전 같지 않은 설명절의 희망을 되찾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고 한걸음 더 뛰어다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설 명절을 보내고 각자의 터전으로 돌아가는 아산인들의 안전운행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2/01/25 [18:1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행행 12/01/26 [09:10] 수정 삭제  
  눈물이 찡한 기사네요.올해부터 꼭 어르신분들이 살기 좋은 노인복지가 활성화된 아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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