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준 시의원, ‘아산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발의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기관 협력체계 근거 마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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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원준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13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범죄피해 예방과 장애인 보호를 위한 관련기관 협력 및 신고체계 구축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 및 관련기관 종사자 교육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는내용을 담고 있으며, 피해 장애인 보호를 위한 법률자문·심리상담 지원 연계를 통해 장애인 인권 및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윤 의원은 아산시 장애인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를예방하고 피해 장애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규정을 마련코자 한다고 이번 조례안의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3/06/13 [18: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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