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60·미래통합당) 충남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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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60·미래통합당) 충남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온양행궁 복원, 풍기전철역 조기 신설, 온양 원도심·중심상권 활성화, (가칭)모종중학교 신설 등을 핵심 온양 도심 발전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특히 ‘온양행궁 복원’에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온양행궁 복원이 온천도시 온양의 원도심을 살리는 핵심사업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중앙정부와 아산시에 가교역할을 하면서 온양행궁 복원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했는데, 21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풍기전철역 신설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풍기전철역 신설을 위한 기반인 B/C(경제적 타당성)가 부재해 풍기역 신설을 요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아산시의노력으로 경제적 타당성도 확보한 만큼, 중앙정부에 풍기전철역 신설을 강하게 요구할 수 있게 됐다고 피력했다.
(가칭)모종중학교 조기 신설도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한모종동과 풍기동 일대 학생들의 학교 접근성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모종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게 이 후보의 입장이다.
그는 교육부와 교육청, 그리고 아산시간에 가교역할을 해 조속히 (가칭)모중중학교 신설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온양온천 청년 아지트거리 조성’과 ‘신용화동 청년의 거리 조성’도 온양 도심 활성화에큰 기대가 되는 공약이다. 이 외에도 아산시 내 대학 간 공동축제 및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키위해 ‘대학 교류·협력사업지원센터’도 설치해 청년들이 맘껏 끼를 발산하고,미래를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게 이명수 후보의구상이다.
이 후보는 이 외에도 온양도심과 주차공간이 턱 없이 부족한 아파트 밀집지역의 주차난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지원 △방축지구·초사지구 개발사업 추진 지원 △곡교천 국제명소화사업 지원 △탁구경기장 확대·증설 지원 △파크골프장 확대·조성 지원 △실내테니스장 건립 지원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 건립 지원 등 아산시민의 편의증진을 위한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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