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지난 2일 경남 김해시 화포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저탄소생활실천 부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저탄소생활 국민실천 운동의 확산 및 저탄소생활실천의 균형발전 등 국가사회 발전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 등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공단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추진, ‘폐기물 발생Zero협약’ 체결, 환경지킴이 양성을 위한 ‘생생환경 체험교실’ 운영, 기후변화의 심각성 고취를 위한 ‘지구사랑 환경사진전’ 개최 및 ‘1사 1하천 가꾸기운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캠페인’ 등을 운영하며 탄소제로 기반 구축 및 친환경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공단 내 에너지 절감에 노력한 점들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공단은 공단 개청이래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저탄소 녹색경영을 통한 온실가스와 에너지 감축에 솔선수범해 시민생활의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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