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읍 ‘농식품부·국토부 협업지구’ 지원 확정
이명수 의원, 강력 요구로 국비 60억 원 지원 확정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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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은 지난 14일(월)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에 아산시 배방읍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부처 협업지구(도시재생사업)’로 선정되도록 강력히 요구한 결과, 해당사업(후보지역 40개 중 5개 시 신청) 전국유일의 지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부처 협업지구 사업(도시재생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에 반영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60억)이 지원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기반시설 확충, 주거환경개선,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소득창출 등의 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명수 의원은 “아직까지도 아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지역개발과 관련해 산적된 현안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에 배방읍이 부처협업지구(도시재생사업)로 선정된 사례와 같이 지속적으로 아산지역 현안 및 고충해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산시(배방읍), 평택시(팽성읍), 세종시(조치원읍), 광양시(광양읍), 영주시(풍기읍) 총 5개 시에서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아산시(배방읍)가 부처협업지구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5/09/15 [01: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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