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 치료내시경 권위자 김진홍 교수, 아산충무병원 진료개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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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홍 교수.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충무병원(병원장 김현수)은 아주대학교병원 출신 위장관 치료내시경의 실력자 김진홍 소화기내과 교수를 초빙해 지난 2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치료내시경 분야의 권위자 김진홍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소화기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대한췌담도학회와 한국스텐트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 내시경 포럼 회장을 역임해 내시경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김진홍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위장관 치료내시경, ·담도질환이며, 위장관질환 치료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

 

1995년 세계 최초로 말기 위암환자에서 위유문부 코일형 인공도관 삽입술을 성공한 이래 내시경적 인공도관 삽입술, ‘로프웨이를 이용한 소장내시경 시술, 캡슐내시경, 코를 통한 위내시경 등 최신 진단 및 치료방법을 도입 최상의 진료를 시행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아산충무병원은 김진홍 교수의 합류를 통해 내시경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환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4/03/04 [14: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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