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도 아이와 함께 병원에 갈 수 있어요”
아산충무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확정
18세 이하 소아·청소년환자,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소아 전문이의 외래진료 받을 수 있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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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충무병원 원무과. (자료사진)  © 아산충무병원

 

아산충무병원이 오는 3월부터 달빛어린이병원운영을 개시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환자가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소아 전문이의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치단체가 지정한 의료기관을 뜻한다.

 

아산충무병원의 달빛어린이 병원을 이용하면 일반응급실보다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볼 수 있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응급실은 응급환자가 먼저 진료 및 처치를 받기 때문에 단순감기나 고열로 소아환자가 응급실에 방문하면 대기가 길어질 수 있지만, 아산충무병원 소아청소년과로 가면 빠른 외래진료를 볼 수 있다.

 

아산충무병원의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12,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12시다.


기사입력: 2024/02/29 [19: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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