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청소용역 일을 하는 여성과 한기민 이사장.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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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소재 신우새마을금고(이사장 한기민)가 지난 1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 122포(1,220kg)를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와 취약계층을 찾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신우새마을금고는 시장소방대와 온주복지관, 112순찰대, 시장상인회 등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포(800kg)를 전달했다.
또한 신우새마을금고는 실옥동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김 모 씨를 비롯한 주변 독거노인과 작은 교회를 찾아 쌀 42포(420kg)를 직접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했다.
한기민 이사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따뜻한 마음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필요하다”며 “신우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설 명절에 즈음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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