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이 안장헌 충남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장). © 충남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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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이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안 의원은 지난 10월31일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의 날 시상식에서청년정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주관인 국회사무처 소속 (사)청년과 미래 측은 안 의원이 그동안 사회적 약자인 청년들을 위한 지원정책 마련에 꾸준히 기여해 온 점 등 공로가 커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올해 6월 ‘충청남도 청년 기본조례’ 개정을 통해 청년 지원정책 마련과 청년활동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청년정책 현주소 의정토론회’를 열어 청년정책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청년문제에 앞장서 왔다.
수상 후 안 의원은 “나도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막연함으로 고민했던 청년시절이 있었기에 요즘 청년들을 보면 마음이 애틋해진다”며 “아직 청년들의 현실이 녹록치않아 상을 받는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 마련과 청년활동 활성화 등 청년이 어깨 펴고 사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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