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왼쪽에서 두 번째)이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 아산톱뉴스 |
|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이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사례를 발굴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지도자를 선발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안 의원은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비롯해 20건이 넘는 왕성한 자치법규 입안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서 왔으며, 기획경제위원장을 맡아 도내 경제주체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도의회에서 가장 젊으면서도 11년차 의정활동의 노련함까지 갖춰 일 잘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행사 주최 측은 도정에 대한 그간의 공로와 성과를 고려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장헌 의원은 “더 훌륭한 동료의원들이 계신데 상을 받아 면구스럽다"면서도 “도정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난도를 따지지 않고 달려들었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도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지나고 계시지만, 곧 따뜻한 봄을 느끼실 수 있도록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