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리터짜리라 불편했는데…”
아산, 종량제봉투 5리터짜리 공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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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하 공단)은 신규 제작된 재사용종량제봉투 5리터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손잡이가 있는 봉투로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1회용 비닐봉투나 장바구니 대신 종량제봉투에 물건을 담은 후 가정에 가져와 다시 쓰레기 종량제봉투로 쓰는 것을 말한다.

 

대형마트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규제로 인해 일반용 종량제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 10리터, 20리터 공급이 원활히 이뤄졌으나, 소형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종량제봉투 단가가 높을뿐더러 용량이 커서 작은물건들을 담기엔 너무 크다는 민원이 자주 접수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새로 제작된 소용량 봉투를 공급함으로써 시민들의가격부담도 줄이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재사용 종량제봉투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갈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6/24 [13: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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