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치러진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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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제97회 어린이날’ 행사가 치러지는 신정호 국민관광지 야외음악당에서 ‘119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키 위해 마련했다.
특히 소방체험부스에서는 물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행사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규선 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119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체험과 놀이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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