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맞아 캠핑장 화재·안전사고 증가… 각별한 주의 필요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핑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불에 타기 쉬운 재질인 텐트와 모닥불 등 화기와충분한 안전거리 두기 불 피움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기 타다 남은 불씨는 물을 뿌리거나 모래나 흙으로 덮어 완전히 끄기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리 확인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산소방서는 관내 운영 중인 캠핑장 17곳에 대해 19일까지 캠핑장 안전확보를위해 소화기 비치, 화기취급 주의 안내, 전용 누전차단기 안전인증제품 사용 교육 등 캠핑장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캠핑장에서는 화기 사용이 잦은 만큼 캠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핑객들 모두가 안전하게 캠핑의 낭만을 즐기고,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17 [15: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