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 최대 성과 이뤄
총 53회 운영, 2만3천여명 관람… 2010년 시행 이래 최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탕정면 지중해마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이 올해 53회 운영과 23천여 명이 관람하면서 2010년 시행 이래로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은 읍면동, 학교 및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서 운영하는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을 제고코자 추진하게 됐다.

 

횟수를 보면 2012년이 44, 관람인원으로는 2018년이 17530명이 최대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아트밸리 아산을 꿈꾸는 민선 8기를 맞으며 이를 모두 갱신하게 됐다.

 

공연을 찾은 한 시민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예매를 하거나, 공연장으로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옥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예술플랫폼 아트밸리 아산구축에 발맞춰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게 돼 기쁘다앞으로도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2/12/17 [10:4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