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서와 같은 화재 아산에서는 없어야…"
아산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대책 추진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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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최근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사고 등 유사사례를 방지코자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등에 대해 특별안전대책을 실시키로 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초기대응을 위한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보 여부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여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지도 점검을 통한 화재 등 재난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거주자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거주자 중심의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해 비상소화장치 및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소방관서 및 의용소방대 등을 활용해 현장 주변 쓰레기 소각 및 화기취급행위 등에 대한 사전예찰을 추진한다.

김봉식 아산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 등 목적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 소외계층에 대한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2/04 [01: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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