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하키팀, 전국 제패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전하키대회 우승
임선미 최우수상, 김다래·김종은 득점상, 코치는 최우수지도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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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 하키팀.     © 아산톱뉴스

아산시청 하키팀이 전국을 제패하며 사자후를 토했다.

아산시청 하키팀(감독 유 덕)은 지난 14일부터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전하키대회 여자일반부대회에서 우승컵을 번쩍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대학 및 일반부 등 총 33개 팀이 참가했으며, 결승전에서 상대 경주시청을 상대로 시작부터 게임 흐름을 주도한 끝에 4대 0으로 누르고 우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대회는 소속팀의 국가대표선수가 모두 출전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로, 오는 10월에 있을 전국체전에서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유 덕 감독은 “지난 대회 3위를 해 많이 아쉬웠지만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제92회 전국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해 아산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아산시는 임선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김다래·김종은 선수가 공동으로 득점상을 홍경섭 코치가 최우수 지도상을 수상하는 등 기쁨을 더했다.

기사입력: 2011/08/18 [13: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독도는우리땅 11/08/20 [07:02] 수정 삭제  
  우선 우승한 아산시청 하키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오늘 아침 뉴스에 보니까
중국도 이어도를 넘보는 것 같은데..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미즈노의류는 일본 제품 이잖아요
아산시청 하키팀의 옷이 미즈노라서.. 좀 아쉽네요
일본옷 홍보해 주는 것도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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