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중,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농구대회 여중부 3년 연속 우승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온양여중 농구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여자중학교(교장 남정옥) 농구부는 지난 3월26일(화)부터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제4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농구대회 여중부에서 작년에 이어 3년(22년, 23년, 24년) 연속으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일(목) 열린 이번 대회의 결승전에서 온양여중은 동주여중에 74대 63으로 승리해 긴장감과 짜릿함이 넘치는 경기를 관중에게 선사했다. 특히 2학년 유은서 선수는 경기 내내 기량을 발휘해 최우수선수상, 어시스트상과 수비상의 영예를 얻었다. 

 

온양여중 농구부 학생들은 학업과 훈련 등 학교생활에 있어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일과 시간에는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으로, 방과 후에는 훈련에 열중하여 선수로서 역할에 충실해왔다.

 

박범익 코치와 임종웅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각 선수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는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돼 이번 우승을 이끌어 냈다. 

 

남정옥 교장은 “긴장감 넘치는 경기 내내 포기하지 않고 강인한 정신력으로 노력한 농구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아울러 항상 농구부원들의 기량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한 박범익 코치와 임종웅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05 [17: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