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6·25전쟁 73주년 추모 헌화
구철호 회장 “원한과 증오가 아닌 평화와 상생의 역사로 기억해야”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구철호, 이하 아산직협)25,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아산시 신창면 소재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산직협 회원 20여 명이 6·25전쟁 당시인 1950710일 신창고개에서 전사한 당시 온양경찰서(현 아산경찰서)’ 소속 38위의 신위를 모신 신창면의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추모의 묵념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아산직협 구철호 회장은 오래 전 일이라지만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사람들이 고통을 겪었고, 유가족 등의 아픔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어떤 이유라도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원한과 증오가 아닌, 평화와 상생의 역사로 기억하기 위해 73년 전 순국하신 경찰 선배님들을 찾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6/25 [15: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