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이면에 숨은 공신 ‘환경미화원’
새벽부터 밤까지 깨끗하고 청결한 축제장 만들기에 쉼없는 노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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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들의 환경정비 장면.     © 아산톱뉴스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년 만에 재개된 이순신 축제가 무사히 마무리된 뒤에는 축제장 곳곳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

 

축제를 준비하는 모두가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그중 아산시 환경미화원들의 노력도 돋보였다.

 

축제 개최 전부터 행사장 주변과 시가지 집중 청소를 펼친 환경미화원들은 3일간의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환경미화원 52명 전원은 지난달 28일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 온양온천역 광장과 개막식이 진행된 이순신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백의종군 길, 각종 체험과 공연장, 대회가 펼쳐진 곡교천 일원과 현충사 등에서 묵묵히 환경정비를 이어갔다.

 

여기에 자원순환과 전 직원, 청소 대행업체와 자원봉사자 총 335명은 축제 기간 내내 쾌적한 환경 조성과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짐 싣기 용기, 분리수거대, 음식물 수거 용기를 적재적소에 배치·운영하고 수시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윤영진 자원순환과장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기 전부터 축제의 열기가 사그라진 마지막까지 묵묵히 환경정비에 나서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아트밸리 아산에 걸맞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5/01 [08: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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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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