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중학교 내달 1일 개교
36학급 1300여 명 규모… 자연친화적으로 건립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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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중학교 건물 전경.     © 아산톱뉴스

설화중학교가 신학기에 맞춰 내달 1일 개교한다.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준)은 아산신도시의 학생들을 수용하고 인근지역의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설화중학교를 신설했으며, 2011학년도 개교(12학급 350여 명 규모) 및 학사운영 준비를 모두 완료하고 막바지 점검을 벌이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설화중학교는 재정투자사업 학교로, 253억 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산신도시 내(배방택지개발지구) 부지에 대지 1만2477㎡, 36학급 13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다.

또한 차세대 에너지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시설 설비를 구축했으며, 무석면·무화학 제품으로 항균성이 탁월한 감람석 운동장을 설치해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현대식 건물과 첨단 교육기자재를 두루 갖춘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으로, 설화중학교가 우수중학교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성준 교육장은 “설화중학교는 전 교실에 자연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1/02/25 [14: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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