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한올중, 2022 청소년 역사캠프 대상교 선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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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양한올중

 

충남 아산시 온양한올중학교(교장 김문환)는 지난 11()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역사캠프를 실시했다.

 

찬란한 우리 문화유산의 꽃 궁궐기행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창경궁과 창덕궁, 경복궁, 고궁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인문 역사에 관심이 많은 동아리 학생들에게 역사 담당 황정현 교사는 고궁 구석구석 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 조상의 역사 문화를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선조들의 섬세한 건축양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이번 궁궐기행을 통해 오향지 학생은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온양한올중학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즐거운 교육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2/06/13 [14: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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